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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여행/여행의 기술, 칼럼

여행 서적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남도여행법

 

 

 

 

 

여행 서적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남도여행법

- 알뜰한 여정을 위한 정보와 감성 충만한 스토리를 함께 담은 책

 

국민일보에서 여행 서적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3권의 책을 소개했는데요. 저의 《남도여행법》과 정여울의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이상헌의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을 꼽았습니다.

 

기사에서 이들 세 권의 책은 ‘여행 서적의 새로운 트렌드로 알뜰한 여정을 위한 정보와 감성 충만한 스토리를 함께 담은 책들이다’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감성과 정보를 묶은 신개념 여행서적은 그 경계를 지우며 새로운 장르를 만들고 있다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기사의 일부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새롭게 출간되는 여행 서적들도 감성과 정보의 두 마리를 잡으려 하고 있다.

 

‘남도여행법’(김종길)을 펴낸 생각을담는집의 임후남 대표는 “느린 여행이라는 콘셉트에 충실한 정보를 담았다”며 “8쪽에 걸쳐 펼쳐진 경전선 열차 시각표를 뒤지는 아날로그적 경험은 스마트폰으로는 느낄 수 없는 여행의 또 다른 맛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경전선 열차를 타고 가면서 마주치는 풍광을 꼼꼼하게 기록하면서도 열차시간표와 노선도, 남도 여행을 위한 팁까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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