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와 답사, 허브체험을 동시에, ‘강선대와 민들레울’ 간혹 한 번에 여러 가지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게 된다. 그 여행지 중 하나가 월성계곡에 있는 ‘강선대와 모암정, 허브찻집 민들레울’이 그곳이다. 월성계곡..
비구니승의 청정도량 ‘청암사’ 청암사 가는 길은 싱그럽다. 불령동천의 맑은 개울이 발길을 즐겁게 하고 짙은 숲이 정신을 맑게 한다. 아름드리 소나무는 고개를 숙여 길손을 반기고 부드러운 흙이 발을 감싼다. 통! 통! 통!..
드라이브와 피서하기 좋은 '무흘구곡' 청암사의 불령동천 계곡 김천시 증산면의 수도계곡은 맑은 물과 기암괴석, 울창한 수림으로 가득 찬 청정계곡이다. 청암사 입구에서 수도암에 이르는 7km의 계곡 일대는 만월담, 와룡암, 용추..
강원도 두메의 고요한 산사, '수타사' - 찬찬히 둘러보아야 제대로 보이는 절집 영서지방의 명산 공작산은 수타계곡을 깊숙이 품고 있는 명산이다. 공작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의 명당에 유서 깊은 고찰 수타사가 있다. 절 초입에..
도선국사가 칠일동안 춤춘 명당 '수도암' 수도암 가는 숲길 수도암은 길의 끝이다. 암자가 수도산(1,317m)의 가장 높은 봉우리에 있어 더 이상 오를 길이 없다. 덕유산과 가야산을 양쪽 날개삼은 곳에 자리한 암자로 가는 길은..
바람이 빚어낸 82m 폭포의 장관 매바위 인공폭포는 높이 82m의 인공폭포이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는 진부령과 미시령의 갈림길에 있다. 황태의 본고장이여서 황태마을로 불리는 용대리는 영동과 영서를 연결하는 길목으로 인제..
미시령 옛길에서 본 웅장한 '울산바위' - 1년에 단 한 달만 온전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울산바위’ 미시령 옛 길을 올랐다. 사실 이 길을 갈 계획은 아니었는데 속초 시내를 벗어나자 웅장하게 자태를 드러내는 울산바위의 모습..
구름과 바람이 감춘 암자, 백운산 ‘상연대’ - 장엄한 지리능선 조망대 ‘상연대‘ 상연대 가는 길은 깔딱 깔딱 숨이 넘어가는 고갯길이다. 대방마을 백운산가든에서 왼쪽 산길로 접어들면 상연대가는 길이다. 차 한대 겨우 지날 정..
강원도의 3대 미항 양양‘남애항’ 흔히 강원도 3대 미항하면 삼척의 초곡항, 강릉의 심곡항, 양양의 남애항을 일컫는다. 그중‘강원도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남애항의 해안선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동해안 여행은 검푸른 바다빛깔에..
블로거가 후손에게 남기는 유언 10가지 - 블로그! 대를 물려 전해질 ‘가보家寶’가 될 수 있을까? 블로그! 대를 잇는 가보家寶가 될 수 있을까?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2년이 되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다. 2년 전 번질나게 여행을..
서울 마포까지 뱃길을 잇던 남한강 충주 '목계나루' - 바람이 강을 흐르다 충주. 중앙땅이라 하여 중원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계립령, 죽령, 새재길이 여기로 이어지고 남한강 물길이 이곳을 지나간다. 교통의 요지인 충주에는 조..
더우시죠? 저는 낮잠 즐기는 행복한 개랍니다. 강원도 수타사를 갔습니다. 날씨가 허벌나게 더운 날이었지요. 사찰을 구경하다 잠시 더위를 피할 겸 승방 마루로 다가갔습니다. 시커먼 개 한 마리가 팔자도 좋게 네 다리를 늘어뜨..
봉하마을 구석구석 돌아보기, 봉하십경 아래로부터 경호동, 중간은 복원중인 생가, 위는 사저 김해시 봉하마을은 이제 전국적인 명소가 되었다. 민주주의의 성지이자 굳이 정치색을 말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한 번 쯤 들리고 싶은 곳이..
마침내 문을 연 비밀의 정원, 무기연당 - 경남을 대표하는 전통정원, 함안 무기연당 흔히 우리나라 3대 전통 정원이라 하면 담양의 소쇄원, 보길도의 부용동 정원, 영양의 서석지를 일컫는다. 이들 못지않게 경남에도 지극히 아름..
봉하의 명물, 봉화산 석굴 법당과 마애불 봉화산 부엉이바위에서 정토원으로 가다 보면 길 왼쪽에 석굴 법당이 있다. 안내문에는 토굴이라 나와 있지만 실은 거대한 바위 두 개가 기둥이 되고 마애불이 새겨진 바위 하나가 지붕이 되..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본 영랑호 - 구슬을 감춘 듯 신비로운 속초 영랑호 여행을 다니면서 일출을 본 적은 한 번 뿐 이였고 일출 사진은 아예 없다. 아침잠이 유독 많은 것도 이유이겠지만 실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늦은 밤..
봉하마을에는 '사람사는 세상'이 있다. - 봉하 생태연못, 이제 '사람사는세상'이라 부르자. 봉하마을 노전대통령 사저에서 봉화산 가는 왼쪽 길을 버리고 오른쪽 도로를 이십여 미터 가면 길 아래에 생태연못이 있다. 예전에는 이..
'1박2일 거제편' 거제의 비경2(지심도와 해금강) 지심도의 폐교와 동백꽃(왼쪽), 동백숲길(오른쪽)을 따라 가면 작은 몽돌해수욕장이 있다. 1. 지심도 지심도는 면적 0.356㎢, 해안선길이 3.7㎞, 최고점 97m, 인구..
이름없는 한 국민이 남긴 담벽 추모글 - 사진 한 장이 주는 잔잔한 감동 봉하마을 골목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햇빛이 쨍쨍하니 슬픔도 빛납니다. 허름한 집 한 채, 담벽의 무언가를 뚫어지게 한 남자가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어설..
눈물로 봉화산 정토원 오른 90세 할머니 정토원 오르는 길은 추모하는 인파들로 발 디딜 틈도 없었습니다. 내려오는 사람과 올라가는 사람이 뒤엉켜 잠시 길을 비켜서기도 했지만 추모객들은 차분한 심정으로 질서정연하게 정토원을 찾..
소나무에서 뽕나무가 자란다? -소나무와 뽕나무의 특별한 동거 강원도 홍천군 동면 덕치리. 이곳은 오래된 사찰 수타사가 있다. 수타계곡에 보를 쌓아 만든 저수지 옆의 짙은 솔숲에 부도밭이 있다. 부도밭으로 가다 신기한 나무를..
노건평씨 호화 골프연습장 직접 가보니 사진의 도로를 따라가면 '노건평씨 골프연습장' 해프닝으로 유명했던 저수지가 있다. 아방궁이라 불리던 노전대통령 사저는 가운데 ㅁ자 형태의 건물(ㄱ)이고 바로 붙은 건물이 경호건물(ㄴ),..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한 주말 봉하마을 정토원 산길에서 본 봉하마을 다시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개구리마저 서럽게 울던 영결식 전날 밤이 잊혀지지 않아 다시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서거한지 보름째 되던 지난 토요일(6일)에 말입니..
'1박2일-거제편'에 나온 거제의 비경 모음 여차몽돌해수욕장 1. 여차 홍포간 해안도로-남해안 최고의 해안길 '1박2일-거제편(6월 7일 방송분)을 보면 해안몽돌밭에 먼저 도착한 일행들이 주변 풍광에 감탄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어두운 터널을 이제 막 벗어났습니다. 이틀동안 어떻게 보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 죽음 앞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과 분노를 삼키는 일 뿐이었습니다. 어리석게도 그의 죽음을 난 믿..
여행지 추천을 위한 몇 가지 조언 지리산 노고단 운해 십여 년 동안 여행을 다니다보니 주위 사람들이나 블로그나 보도기사를 보고 여행지 추천을 의뢰하는 이들이 많다. 한달에 적게는 한두 건 정도, 많을 때에는 다섯 건 이상이..
비오는 날 맥주보리밭 산책 가뭄이 심하다 싶었더니 요즈음 비가 자주 내립니다. 백석의 싯구처럼 '......비 오듯 안개가 나리는 속에/안개같은 비가 나리는 속에.....' 고향 인근의 보리밭을 찾았습니다. 어릴 적 보리밭..
나만의 비밀스런 피서지, 내계폭포(용소폭포) 급속히 빨라지는 관광개발 속도에 여행자는 점점 깊고 외진 곳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과 공유하는 여행지도 좋겠지만 때로는 나만의 비밀스런 그런 여행지를 찾게 됩니다. 월성리..
홈 > 뉴스 > 객원기자 > 사람과 삶 황룡사 버금가는 합천 영암사 터 아시나요? 2009년 04월 20일 (월) 김천령 webmaster@idomin.com 합천하면 으레 해인사를 첫 손에 꼽는다. 삼보사찰인 해인사의 명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