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풍경, 거제의 바다
사진 속 풍경, 거제의 바다
프랑스의 유명한 항공촬영 사진작가 얀 (Yann Arthus-Bertrand)은 "한국의 남해안에 일주일만 머문다면 사진첩 한 권은 족히 만들 수 있다."고 극찬을 한 바 있다.
남해안에서도 빼어난 거제의 해안도로. 여행자가 최고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 쌍근, 저구, 명사, 근포, 대포, 홍포, 여차에 이르는 길. 이름하여 무지개길. 그곳에 가면 섬의 천국을 본다. 대소병대도, 등가도, 대매물도, 소매물도, , 노랑손대, 어유도, 국도, 가익도, 가왕도….
☞ 여차홍포무지개길 도보여행 안내
1. 혼자 걸으니 섬이 벗해주더라
거제도 무지개길 도보여행①-쌍근마을에서 저구마을까지 9.3km
2. 할머니가 말했다. "내가 홍포 귀신이여!"
- 거제도 무지개길 도보여행②-저구마을에서 여차마을까지
3. 여기가 남해안 최고의 해안길이라고!
-거제도 무지개길 도보여행③-다포마을에서 홍포마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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