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어느 암자의 한 평 텃밭
부처님 오신 날.
지리산 어느 암자의 한 평 텃밭을 보며
사람이 한평생 살면서 그다지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음을 새삼 깨닫는다.
오늘 하루 많은 사람들이 절을 찾아 빌고 또 빌 것이다.
그저 오늘 하루 행복함에 만족하면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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