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령의 한국 정원 기행이 출간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블로그 글을 안 쓴 지도 꽤 오래되었군요.
잘들 지내시지요^^
제가 세 번째 책을 냈습니다.
<한국 정원 기행>입니다.
우리 정원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쓴 책입니다.
부용동, 소쇄원, 서석지 등 조선시대 3대 민간 정원부터
별서, 주택, 별당 정원까지 집중적으로 다루었답니다.
옛 정원 40여 곳의 사계절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들과 옛 그림들만 봐도
함께 답사를 다닌 듯한 현장감이 느껴질 겁니다.
또, 가볼 만한 정원 30여 곳을 짧게 소개해서
우리나라에 있는 거의 모든 정원을
책 한 권에 총망라하고 있는 셈이지요~
누군가 물었다.
우리 옛 정원 보는 법을…….
다만, 이렇게 답했다.
오감을 열어젖힐 것,
풍경 바깥을 살필 것,
그 속을 거닐 것, 나직이 읊조릴 것, 가만히 응시할 것, 깊이 침잠할 것…….
-프롤로그(4쪽)
▩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구입은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예스 24: www.yes24.com/Cooperate/Naver/welcomeNaver.aspx?pageNo=1&goodsNo=90274969
⊙인터넷교보: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linkClass=&barcode=9788959896578
⊙알라딘: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896578&start=pnaver_02
⊙인터파크: 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prdNo=333055768
⊙반디엔루니스: www.bandinlunis.com/front/product/detailProduct.do?prodId=4340461&comp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