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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 머물다

안동 봉정사에서 묻다

 

 

 

 

 

안동 봉정사에서,

 

스님에게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을 물었다.

 

수북이 쌓인 낙엽만,

 

여기서 저곳으로 옮길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