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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담다

활짝 핀 우리 동네 벚꽃 풍경, 너무 아름다워요!

 

 

 

 

활짝 핀 우리 동네 벚꽃 풍경, 너무 아름다워요!

- 스마트폰으로 담은 우리 동네 벚꽃 풍경

 

 

 

오늘 점심시간에 밥 먹으로 가다 우리 동네 벚꽃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었는데 오늘따라 빛이 워낙 좋아 제법 깔끔하게 담겼습니다.

음~ 도로가로 길게 늘어선 만개한 벚꽃 행렬이 장관이지요.

 

 

벚꽃 길 아래를 걷는 여인들의 모습도 봄이네요.

 

 

이건 어제 점심시간에 찍은 사진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볕 좋은 곳의 벚나무만 만개했었는데 

오늘은 약속이라도 한 듯 강가에 일제히 활짝 피었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참 희한하지요.

 

 

아직 매화도, 산수유도 지지 않고 있는데

벚꽃까지 피었으니 말입니다.

 

 

이곳 남강 가에도 개나리와 진달래가 아직 피어 있답니다.

사진 오른쪽으로 노란 개나리와 분홍빛 진달래가 보이지요.

 

 

날씨도 따뜻하니 아이들이 많이 나왔네요.

봄은 봄인가 봅니다.

 

 

아무튼 요즈음 출퇴근길이 절로 즐겁습니다.

모두 행복한 봄 되세요!! 

 

 

 

추천은 새로운 여행의 시작, 오른쪽 '콕'